엘리어트파동이론의 정의
사실 이 엘리어트파동이론은 누군가가 가격을 조정하면 그다음 가격이 어느 정도가 나올지 예측하는 용도로 만들어졌고 주식 파동의 종류를 처음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사람의 심리를 분석한 차트기법이기도 하다. 엘리어트 파동 책에서 보면 아주 어려운 내용으로 쓰여져 있는데 다 무시하고 심리에 따른 차트 변화를 이론으로 정립한것이라고 이해를 하면될것같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상승파동과 하락파동
우리가 말하는 상승파동 임펄스 그리고 나머지 모든 파동은 조정파동의라고 본다. 그래서 크게 5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3,5 세가지의 상승파동, 2,4 두개의 조정파동 이렇게 이뤄져 있다 아래부터는 이 5개파동의 특징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자
1파동특징
1파동은 상승파동 임펄스 형태이며 혹은 리딩다이아고날(이게 1파동의 연장형태라고 보면됨) 형태를 띈다. 나 이제 상승 출발한다라는 신호라는것을 알아두면된다.
2파동특징
1파동이 상승파동이면 2파동은 하락파동 즉 조정파동이라고 한다. 1파동에 대한 되돌림이 100%이상을 되돌릴수 없으며 삼각수렴이 나올수가 없다. 다만 복합조정일때는 예외이다. 보통은 38.2%, 61.8%, 78.6%, 88.6% 형태로 되돌리나 2파동은 1파동의 61.8%이상 되돌린다고 본다.
3파동특징
- 1,3,5 파동 중에서 가장 짧아서는 안된다.
- 보통은 터미널 임펄스안에서 움직이는 3파동 확장이 일어나면 3파동은 추세선을 넘어서게된다.
- 파동의 확장이 일어날 확률이 가장 높다.
4파동특징
- 가장 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시간을 질질 끈다 싶으면 대부분 4파동이다
- 4파동은 1파동의 끝지점에 닿아서는 안된다.
- 삼각수렴형태가 많이 나타난다. 그래서 파동이 완성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 파동이 무척이나 복잡하고 카운팅하기가 어렵다. 차트가 정말 더럽다 싶으면 4파동이겠구나 생각하면 된다.
- 불규칙조정파동이 나오기도 한다.
5파동특징
- 1파동과 3파동에서 확장이 없었다면 5파동에서 확장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 5파동에서는 엔딩다이아고날이 많이 나타난다.
- 5파동의 길이는 보통 1~3파동길이의 0.618배 정도라고 본다.
- 5파동의 확장이 발생을 하면 1~3파동 길이의 1.618배 정도라고 본다.
비트코인의 엘리어트파동이론 접목
처음에 큰 하락파동이 나오면서 내려올때만 해도 불규칙 조정파동을 의심을 했었다. 하지만 1파동이 깨지면서 5파동이 끝이나고 현재 조정파동이거나 1파동의 시작점 정도로 보인다.
엘리어트파동이론 중에서 닐리가 지은 이론도 있는데 상당히 어렵기도 하고 이건 나중에 심화과정으로 다시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음. 설명하는게 참 글로 표현하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다. 그리고 닐리가 좀더 나는 정확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