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이야기를 한번 드렸었는데 네이버가 슬슬 반등의 발동을 걸 준비를 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네이버 주가전망으로 보자면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고도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경쟁업체들이라면 구글, 테무,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등 막강한 기업들이 대기중이기도 합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테무나 알리익스프레스를 막지 않으면 쿠팡도 사실 그닥 좋지 않겠죠. 일단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네이버 차트부터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주가 전망 (NAVER) 지하구멍으로 들어가는중 목표주가는 어디 (tistory.com)
제가 예전에 언급했었던 네이버 주가전망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참조 하시면 될듯합니다.
네이버 주가전망
네이버 현재차트
반등 하려다가 주저 앉고 반등하려다가 주저 앉고 놀리는것도 아니고 이제 4번째 반등을 주는 중입니다.
상황이 녹록치 않은 이유를 일단 한가지 이야기 드려보자면 아래 차트를 먼저 봐보겠습니다.
네이버 마지막 저항선
보시면 제일 고점 부분과 두번째 고점 부분을 이어보면 마지막 저항 매물대가 나옵니다. 여기를 뚫어주느냐 못뚫느냐가 관건이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엔 저항선에서 한번 조정을 주고 거래량을 동반해서 뚫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직 네이버를 매수 하지 않은 상태라면 적어도 이 빨간 라인은 돌파후 눌림에 매수를 하는게 그래도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저 빨간 선에 닿으면 한번더 조정을 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막대한 거래량을 동반해서 한번에 뚫어버리던가 하는 방법도 있는데 좀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경로를 그린건 참조만 하세요 이런식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한것이니 대충 그려넣은것입니다.
네이버 중장기 매도 전략
장기 보유하면서 스윙하는 방법도 있지만 주식은 줄때 먹어야합니다. 조정을 언제 다시 줄지 원점으로 되돌릴지 우리로선 전혀 알수가 없는만큼 저는 항상 고점대비 0.382에선 웬만하면 1차 정리를 하는편입니다. 물론 상승할때는 세부적인 차트를 보고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0.382에서 무조건은 아닙니다. 네이버가 아까도 언급드렸지만 장기적으로보면 그닥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전 고점을 돌파를 한다? 현재 정책적으로나 네이버가 큰변화를 하지 않는 이상 거시적관점에서보자면 힘들지 않을까 싶은게 사실 제 생각입니다. 과거 찬란했던 네이버의 영광을 되 찾을수 있을지 한번 지켜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글자수 채우는게 쉽지 않네요 기본적인 기업분석은 안합니다. 어차피 기업분석이라는게 의미가 없는게 내가 알게되는 순간 이미 모든것들이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신경을 쓸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로지 차트만 보고 매수를 해도 잡주가 아닌이상 충분히 대응 가능합니다.
같이 알아두면 도움 되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