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책에 보면 불규칙조정파동 중 플랫에 대해서 내부 파동들이 적절한 수준의 되돌림 비율 조건을 만족 시켰는지 솰라솰라~ 모노 파동 조합이 어떻게 이런 식으로 쓰여 있는데 막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사실 이게 뭔 소린가 알 수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핵심만 간추려서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고 선물 차트에서 많이 나오는 유형들 몇 가지만 외워두면 아 이게 불규칙 abc 조정파동이구나 라는 것을 이해하기가 쉽게 설명을 드리고자한다 굳이 조건을 하나 들자면 조정파동 비율은 피보나치를 그어서 얼마나 되돌림이 왔는지 정도는 공부하길 바람
일반적인 플랫 조정파동
일반적인 플랫 조정은 위처럼 b파동은 a파동의 61.8%~100%이내로 되돌리게 된다. 그리고 c파동은 b파동보다는 크다 최대한 1.382이하까지 분출 한다는 것 정도만 염두에 두면 된다.
불규칙조정파동
엘리어트 하락 파동에서 많이나오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조금 헷갈린다. 실제 투자를 하게 되어도 플랫조정은 헷갈리는 부분이다. b파동이 상승 파동 인줄 알고 보통은 들어가는데 속임수다. 실은 어마어마한 하락 파동이 숨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b파동의 크기에 따라 c파동의 크기가 변하니 요 부분을 정리 해보려고 한다.
- 파동b가 a파동의 101~123.6%를 넘을 경우: 파동c는 a파동을 완전히 되돌리고 161.8%까지 되돌릴 수 있다. 예외적으로 161.8% 넘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엔 연장 플랫이 진행되었다고 보면 되지만 그럴 확률이 무척 드물다.
- 파동b가 a파동의 123.6%를 넘어서 파동이 형성되면 c가 b를 완전히 되돌릴 가능성은 극히 낮다
- 파동b가 a파동의 138.2%를 넘어선다면 c는 b파동을 완전히 넘어서지 못한다. 즉 a의 끝 지점까지 도달 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결론
불규칙조정파동에서 이정도는 외워둬야만 한다. 자주 나오는 패턴이고 나오면 충분히 대응 가능한 영역이다. 헷갈리는 부분이니 사진으로 1.2.3번 예시 차트를 넣어보도록 하겠다. 조정파동 카운팅은 a가 3개파동, b가 3개파동, c가 5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끝 지점끼리 선을 그어서 선을 돌파하는 매매는 2000년대 초반에나 먹히는 거고 지금은 세력들이 정말 우리를 잘 가지고 노니 항상 조심하고 들어가기 전에 또 확인 확인 하고 들어갈 필요가 있다. 모든 조정파동 종류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 설명하기가 힘든 부분이니 다시 나중에 설명을 드리도록 할 테니 이 불규칙 조정파동만 일단 알아두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