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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2015년 3월 기도 지향   일반 기도지향   과학자들: 과학적 연구를 하는 이들이 인간의 온전한 행복에 봉사하도록 기도합시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학문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특별히 이성적인 추론과 보편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 세상과 자연의 이치를 따지고 탐구하는 학문을 우리는 과학이라고 부르면서 그 학문적 가치를 높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을 그 대상으로 탐구하는 자연과학(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은 오늘날에 들어서 우리 삶에 더욱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의 이성적 추론 방식은 눈에 보이지 않고 관찰 불가능한 여러 가지 것들, 특히 하느님과 여러 영적 실체들(천사, 영혼 등)의 존재 및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들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면서 점차 교회와 멀어지는 양상을 보여왔습니다. 오늘날의 대표적인 무신론적 과학자인 영국의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의 저서 「만들어진 신」에서 “지능이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종교적이거나 어떤 신앙을 지닐 가능성이 적다”고 언급하면서 신앙을 갖고 있는 과학자들을 이해할 수 없는 덜 떨어진 존재로 비하하고 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바로 이러한 신앙에 적대적인 무신론적 과학의 분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하십니다: “지난 세기에 놀라운 발견을 한 과학은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였고 때로는 진리의 유일한 기준이며 행복에 이르는 길로 여겨졌습니다. 과학적 요소들에만 의존하는 성찰은 우리를 회의와 의심의 문화에 익숙하게 만들었고, 또한 하느님의 존재를 생각하거나 인간을 그 기원과 종말의 신비 속에서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관점을 과학 자체를 의심하는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때로는 하느님을 과학적 지식에 맞설 수 없는 단순한 마음의 산물로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태도 때문에 과학은 인간에게서 뿐만 아니라 과학이 인간에게 베풀어야 할 봉사에서도 멀어졌습니다.” (2000년 5월 25일 과학자들의 대희년 연설 중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러한 분위기 하에 있는 과학자들에게 이어서 이렇게 당부하십니다: “과학자 여러분, 여러분은 개개인과 모든 인류의 선익을 위하여 봉사하며, 동시에 언제나 모든 인간의 존엄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피조물을 존중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신비를 끊임없이 탐구하면서, 신앙이 여러분에게 펼쳐 보이는 지평에 여러분의 마음을 여십시오... 그러므로 우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느님을 열심히 찾으십시오. 하느님만이 여러분의 삶에 대한 깊은 열망을 만족시켜 주시고 또 은총을 충만하게 내려 주실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과학자들이 ‘과학만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그릇된 과학주의에서 벗어나서 하느님에 대한 감각, 신앙에의 감각을 찾음으로써 인간의 온전한 행복에 겸손되이 봉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교황님과 함께 열심히 기도합시다.   성찰 : 여러분은 과학적 지식을 신앙의 가르침보다 더 우월한 것으로 여기지는 않는지요?   성경 : 지혜 13,5 피조물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으로 미루어 보아 그 창조자를 알 수 있다.   선교 기도지향   여성의 공헌: 교회 생활에 이바지하는 여성들의 고유한 공헌이 언제나 인정받도록 기도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자신의 권고문인 「복음의 기쁨」을 통해 교회 안에서의 여성의 고유한 역할에 대해 분명히 언급하십니다: “교회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갖고 있는 감수성, 직관, 다른 여러 탁월한 능력을 통해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여성의 특별한 배려심, 절대적이라 할 수는 없을지라도 모성애에서 발견할 수 있는 그 특별한 배려를 생각합니다. 저는 많은 여성이 백성과 가정과 그룹을 인도하는 데, 그리고 신학적 성찰에 새롭게 기여하는 가운데, 사제들과 함께 사목의 책임을 공유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런 여성들이 교회 안에서 자신의 실재를 드러낼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주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103항)   교황님의 이러한 권고 덕분인지 최근 들어서 여성들이 교회 내에서 대단히 비중있는 역할들을 맡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교황님은 작년 9월 13일 브라질 출신의 루지아 프레몰리 수녀를 인류복음화성 위원으로 임명하셨는데, 이는 교황청 역사상 처음으로 성 단위 부서에 여성이 위원으로 임명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미국 교회의 가톨릭 사회복지 기관들을 대표하는 미국 가톨릭복지회가 설립된 지 10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인 도나 마컴 수녀가 올해 1월 21일 회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직은 미미한 정도이지만 점차 확대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견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의 가톨릭 교회도 지난 200여년간의 역사를 살펴볼 때 여성들의 역할은 절대적이었습니다. 한국의 103위 성인들 중에서 여성이 무려 47분이나 되신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한국의 가톨릭 교회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만든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한국 교회의 비약적인 발전 역시 여성들, 특히 수녀님들의 존재와 활동에 힘입은 바가 대단히 크다는 점을 우리는 인정해야 하겠습니다. 이렇듯이 교회 생활에 이바지하는 여성들의 고유한 공헌이 남성우월주의나 성직주의의 그릇된 영향에서 벗어나서 언제나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성찰 : 여러분이 속한 교회 공동체에서 여성들은 정당하게 공헌을 인정받고 있는지요?   성경 : 로마 16,1 우리의 자매이며 켕크레애 교회의 일꾼이기도 한 포이베를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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